가사가 너무 절절하게 다가온다.
예배의 묵상이 느껴지는 곡이다.
많은 찬양들이 있지만 가사와 곡이 잘 이루어지는 곡들이 많지 않은데..
마커스는 그런 면에서 앨범마다 히트치는 것 같다.
마커스의 앨범에는 묵상의 깊이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예배팀들이 많이 쓰는 가 보다.
찬양팀을 운영하다보면 이 가장 기본을 쉽게 지나칠때가 있다.
예배자 개인이 그리고 팀이 묵상의 깊이를 알고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
그 기본을 지양한 체, 스킬만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사운드는 너무 좋지만 1년도 안되서
묻히거나 사라지는 팀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
2012년 여름 사역은 이 곡이 많이 사랑받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