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깁스 풀고,,, 출근도 늦추고 깁스를 풀었다. 5주 동안 깁스를 하고 있었더니 이젠 팔이 펴지지 않는다. 물리치료 하면서 지내면 괜찮을 거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셨지만..물리치료도 정말 아프다. 진짜 아픈데, 더 많이 아픈건 많이 아프냐고 말한마디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 거... 에휴~~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손에 각질이 엄청 많아졌다. 목욕을 해야 할것 같은데, 팔이 아파서 가능할려나 싶다. 이제 쉬고 싶어도 티가 안나서 못 쉴것 같다. 짜가 깁스를 샀어야 했나? ㅡㅡ 더보기 짧디짧은 휴가 휴가는 끝났다. 겁니 달린 댓가치고는 넘 짧아~~ 기분이... 꼭 군대 휴가복귀하는 듯한... 아~~~ 싫다 ㅠㅠ 더보기 가족여행 쉼없이 달려온 느낌이다. 분명 쉬었던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쉽게 갈증을 느낀다. 가족들이랑 여행을 온게 얼마만인지.. 정말 오랫만이다. 코코몽보다 더 잼있는 거 보여준다고 했는데..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다. 미안했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행복해 했다. 짧은 휴가라서 더 간절해진 것 같다 더보기 아침 햇살 새벽예배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나무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한컷!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도시속에서 살아가는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는 하루가 된다. 더보기 오랫만에 본 하늘 근 5년 동안 하늘을 본적인 손에 꼽는다. 무엇이 그토록 나는 바쁘게 만들었던가.. 오랫만에 하늘을 보았다. 마치 가을 날씨를 보는 것 같았다. 선선히 부는 바람에 맑은 하늘까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좋은 아침이었다. 하늘이 나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오랫만에 맞는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허탈한 가슴만 쓸어내리는 나에게 단비와 같은 날씨이다. 감사하다. 더보기 내 인생의 즐거움... 느닷없이 전해진 문자에.. "○○○ 할때 나는 인생의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왔는데.. 제일 먼저 내 머릿 속에서 스쳐 지나간 말은... 누군가를 가르칠때...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게 들린다.요글래 인생의 즐거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대는 대로 살았다. 그리고 바쁘게 살았다. 쉬는 시간이 있으면 더 힘들어 질까봐 그냥 그렇게 질주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나는 무의식적으로 즐거움을 찾고 있었나 보다.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나는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나의 것을 나누어 주었나보다. 후회하지 않는다. 또 후회하지 않도록 살겠다. 열심히 가르치고 또 열심히 배우겠다. 더보기 커피만 줄줄 더워서 먹는 것이 아니다.. 속타서 먹는 것도 아니다.. ...졸려서 먹는다. 이틀동안 총 4시간 잤다. 새벽예배도 의도적으로 안나갔다. 오늘은 또 경사스런 이삿날이다.. 그래서 나는 커피를 아침부터 줄줄 먹는다. 참.. 커피와 안어울리는 컵이다.. 내 컵 누가 가지고 간거여~ 우씨 ㅜㅜ 더보기 프리셉트 설교세미나 ㅎㅎ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하고.. 너무 오랫만에 공부하나 싶기도 하다.. 원래 어디가서 앞자리에 않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하나님께 이 모든 시간을 맡기면서 앞자리에 앉았다.. 김경섭 목사님의 좋은 강의가 나의 정서와 감성을 만졌다. "피를 토하여도 해야 할 설교를 나는 하는가?" 라는 질문에 나의 설교를 면밀히 살펴보게 된다. 남의 설교를 비평하고 분석할 줄만 알았지, 나의 설교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주도면밀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살펴보는 작업은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설교는 얼마나 복종치 못한 설교였는지 뼈져리게 느꼈고, 그래서 더할 나위 없이 설교했던 그 순간들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다. 다만 요즘 내가 설교하는 수가 줄어들어 그런 민망함이 조금은 덜 느껴진 .. 더보기 가끔 생각 날때면... 가끔 생각날때면...나는 질끈 눈을 감아 버린다. 아직 두려워 사진을 정리 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그냥 아무렇지도 않을 때에 정리하려고 그냥 방치하고 있다. 그래서 문득 지나가다가 사진을 통해 그녀를 볼때면 마음이 떨린다. 보고싶다. 하늘에서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며 나는 오늘도 눈을 감는다. 더보기 행 20:28~38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 그들의 임무는... 에베소 교회 리더들... 바울은 그들이 성령님이 세우신 사람들이라 말하고 있다. 이는 그들의 영적권위가 그들의 지위나, 경험, 지식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성령님이 인정하는 것에서 영적권위가 나온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이 성령님이 교회를 돌보게 하기 위해 세운 리더라고 말씀하신다. 이리떼로 부터 보호하는 것,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로부터 구원시키는 것 그것이 교회를 돌보는 일.. 리더가 해야 할 임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리더들이 깨어있어야 함을 당부하고 있다. 깨어있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울이 삶으로 실현시킨 것 처럼 리더의 삶을 튼튼하게 세울 것이며 하나님의 기업을 무르게 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해보자. 1. 리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