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 동안 하늘을 본적인 손에 꼽는다. 무엇이 그토록 나는 바쁘게 만들었던가..
오랫만에 하늘을 보았다.
마치 가을 날씨를 보는 것 같았다.
선선히 부는 바람에 맑은 하늘까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좋은 아침이었다.
하늘이 나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오랫만에 맞는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허탈한 가슴만 쓸어내리는 나에게
단비와 같은 날씨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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