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전해진 문자에..
"○○○ 할때 나는 인생의 즐거움을 느낀다"
라고 왔는데..
제일 먼저 내 머릿 속에서 스쳐 지나간 말은...
누군가를 가르칠때...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게 들린다.
요글래 인생의 즐거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대는 대로 살았다. 그리고 바쁘게 살았다.
쉬는 시간이 있으면 더 힘들어 질까봐 그냥 그렇게 질주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나는 무의식적으로 즐거움을 찾고 있었나 보다.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나는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나의 것을 나누어 주었나보다.
후회하지 않는다. 또 후회하지 않도록 살겠다.
열심히 가르치고 또 열심히 배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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