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도 늦추고 깁스를 풀었다.
5주 동안 깁스를 하고 있었더니 이젠 팔이 펴지지 않는다.
물리치료 하면서 지내면 괜찮을 거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셨지만..
물리치료도 정말 아프다.
진짜 아픈데, 더 많이 아픈건 많이 아프냐고 말한마디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 거...
에휴~~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손에 각질이 엄청 많아졌다.
목욕을 해야 할것 같은데,
팔이 아파서 가능할려나 싶다.
이제 쉬고 싶어도 티가 안나서 못 쉴것 같다.
짜가 깁스를 샀어야 했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