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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라이프

목포 영성 여행(2월 15일 pm 3:05)

하나님은 누구신가? 또한 나는 누구인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메시지를 항상 전하는 나이지만 진짜 복음 앞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 실정이다.
하나님을 나는 내 문제의 해결사로만 여겼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 삶의 전부이다.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을 때 나도 함께 죽었단다.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깨달음을 주는가?
나는 없다. 원래 없다. 근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이 나의 삶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