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HL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직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갖고 있는 방식에 도전하는 제안 5가지 - 5 - 5. 따를 수 없다면, 당신이 팀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팀을 언제 떠나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리더들에게 다른 팀의 일부가 되도록 이끄시는 때가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리를 옮기도록 자극하는 것들 중 하나는 당신이 현재의 환경 안에 머무는 것이 성장하는 경험이기를 그치고 죽어가는 경험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언제가 그런 때 인지는 알기 어렵다. 그러나 도전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를 위해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당신이 더 이상 성장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그 안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이 더 이상 그런 환경에서 머무는 것을 견딜 수 없다고 느끼게 될 바로 그때가 당신이 떠나야 할 때다. 팀을 떠나야 할 때가 온다. 만약 이것을 신중하게 듣.. 더보기 조직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갖고 있는 방식에 도전하는 제안 5가지 - 4 - 4. 밑에서 이끄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아마 당신은 위에서 이끌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당신의 능력은 다른 사람을 따르는 당신의 능력과 직접 관련이 있다. 권위를 인정한다는 것은 권한을 갖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뿐 아니라 책임을 맡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단지 이것이냐 혹은 저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권위의 원칙은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권위의 제공자이자 머리이시므로 어느 조직의 명령 체계에 속한 모든 사람들, 즉 리더와 리더를 따르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응답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권위에 참여하기로 동의 할 때는 자동적으로 '따름'이라는 개념에 동의하는 것이다. 당신의 이끄는 능력은 절대.. 더보기 조직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갖고 있는 방식에 도전하는 제안 5가지 - 3 - 3. 자신의 통찰과 도덕적 명령을 혼동하지 말라. 비록 당신이 보다 나은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확신할지라도, 그것이 곧 모든 사람이 당신의 계획을 따르도록 해야 하는 도덕적 명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설령 당신이 어떤 일을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위에 세우신 권위자들 밑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 어떤 권위 아래 머물면서 조직의 진행 방식에 도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그런 수업의 일부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설령 당신이 낸 아이디어가 수행되는 것을 보지 못할지라도,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 위에 세우신 권위 아래 머무는 동안 당신이 도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행.. 더보기 조직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갖고 있는 방식에 도전하는 제안 5가지 - 2 - 2. 다른 팀원들 앞에서 일처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지 말라 이 제언 뒤에는 굉장한 원리가 있다. "공개적인 충성은 사적인 지지를 불러온다." 만약 당신에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개별적인 지원을 얻고 싶다면, 팀원들 앞에서 그 사람의 아이디어나 전략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라. 설령 터무니없을 만큼 엉뚱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라도 그렇게 하라. 달리 생각하는 것은 괜찮다. 또한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 선택하는 장소는 중요하다.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은 또한 다른 궈누이 아래 있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우리는 방화선을 넘어가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도전을 꺼려서는 안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도전해서 결국 우리가 영향을 끼치고 변화와 .. 더보기 조직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갖고 있는 방식에 도전하는 제안 5가지 - 1 - 1. 지침이 주어지면, 우선 따르고 나중에 설명을 들으라. (선실행 후설명) 집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했을때 여러분은 그 아들이 맹목적으로 그것을 하길 바라는가? 세상에 어떤 아버지가 그렇게 자신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길 바라겠는가? "아빠가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왜 하는지는 모르겠어요."의 대답이 얼마나 구슬픈가? 우리는 조직의 권위자에게 많은 지시를 받는다. 그때 자신의 생각과 부딪혀 곧바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바로 물었던 경험이 많았다. 그때 권위자의 반응은 어땠는가? 만약 권위자들이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면 여러분은 정말 좋은 권위자를 만난줄 알길 바란다. 대부분의 권위자는 그런 반응을 보일 때 화를 내거나 언잖아 한다. 그것은 올바른 반응이라 할 수도 없지만 그.. 더보기 교역자 회의(2010.2.17) 1. 일처리는 깔끔하게 → 배우고 실행하라 2. 홈페이지는 매일 업데이트 → 광고, 보고, 영상 3. 풀타임 사역자 → 자신의 사역은 자기가 책임지라 4. 사순절 → 새벽기도에 집중, 영적재충전의 시간이 되라. 5. 코칭스쿨 → 티칭자와 리더자 구분하여 학습. 6. 졸업예배 내용 → 28일 김승지 전도사님께. p.s : 2009년 피드백과 2010년 연간계획은 금요일 오전까지 제출 더보기 2010년 봄에는 이렇게만 할 수 있음 나도 좋겠다. 더보기 Innovate 1. 자신의 위치를 빨리 알아차리라 그리고 2. 그곳에서 혁신할 것을 추구하라. 2010년 연초에 목사님은 긴급하게 사역자 회의를 하시더니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혁신해야 할 것인가?? 불분명한 위치이기에 뿌연 안개속에 있는 나 같기에..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남들은 나의 위치가 어디라고 말하지만 나 스스로는 그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그 위치가 확실한지 확신할 수 없다. 무엇이 나의 눈을 이렇게 어둡게 만든것인가? 혹 그것이 아니라면 나의 위치는 정말 어정쩡한 것이 아닐까? 시몬아 너는 어디에 서 있느냐? 혁신하라고 목사님은 말씀하시는데..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서 쓸데없는, 목적없는, 열정을 쏟을 것 같아 두렵다. 더보기 캐릭터로 분위기 업!! 1월 31일 주일 청소년부 예배는 예비 중학생 견학예배로 드려졌다. 나는 이 예배를 위해 평소 청소년부 예배 셋팅을 버리고 영화 설교와 캐릭터 코너를 넣어 아이들의 반응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영화 설교는 처음해보는 건데 영화 편집에 시간을 많이 버려서 정작 설교를 해야 할 때는 힘없이 자신없이 해버려서 나 자신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조금 미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여튼 영화 설교는 나니아 연대기 1편을 가지고 "변하지 않는 진리 : 예수그리스도의 헌신"을 담아내었다. 나중에 선생님들에게 초 6학년에게는 어려웠다는 평과 중2, 중3에게는 비교적 잼있었다는 평을 함께 들었다. #1 달콤한 유혹 #2 마녀와 애드의 관계 #3 깊은 마법 그리고 죽어있는 아이들의 반응을 업시키기 위해 "캐릭터 코너"를 만들어 아.. 더보기 아이들의 참여를 늘여라. 10분정도 성도님들에게 묵상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물론 묵상을 나누기에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준비된 시간이었기에 나누었다. 성도님들은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누군가 피드백을 해주었다. 강의도 좋았지만 강의 중간에 아이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적용하는 부분까지 있어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일로 인해 나는 또한번 배우게 된다. 아이들의 참여는 1분이라도 좋다. 10분에서 강의는 8분하고 1분의 시간을 아이들이 참여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나머지 1분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썼다. 아이들의 참여는 강의에 10분의 1 밖에 안되는데도 그 효과는 굉장히 크다. 강의로만 시간을 다 썼더라면 먼저 나는 목사님께 혼이 났을 것이다..(푸훗!ㅋ) 그리고 나는 또 자만했을 것이다. 내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